팀 결정
팀이 정해졌다.
동아리 내에 10개 이상의 팀이 있었고 그중 웹 개발 팀은 총 6팀이 있었다.
동아리 개총을 하기 전 팀들이 하나의 작은 부스를 만들어서 신입부원을 모집하고 있었다.
많은 팀 중 나는 분위기가 좋은, 배울점이 많을듯한 사람들이 있는 팀을 찾고 있었고 다행히 좋은 사람들이 있는 팀을 찾아 들어갔다.
팀 이름은 GLOG
개발자를 타겟으로 하는 블로그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백앤드 3명, 프론트 2명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나는 프론트)
이전에 진행되어진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구현되지 않은 기능들이 많아 새로 코딩을 해서 기본 ui는 대부분 가져가지만 코드를 효율적으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 글로그 만의 고유 기능들은 요런것들이 있다.
- Github과 연동이 가능해 자신만의 코드, 협업과정에서의 pr 코드 또한 게시물을 적을 수 있다
- Github에서의 잔디 시스템과 비슷한 활동 시 곰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
- 방명록 작성 기능
- 직관적인 UI
처음으로 협업을 해볼 생각에 신나고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 되어있는 나를 빨리 만나보고 싶었다.
프론트는 주로 Typescript로 진행될 예정이며, mui를 통해서 style을 정하고 컴포넌트들을 생성할 예정이다. 협업 툴로는 Github, Figma, Notion을 이용할 예정이다.
난 겨우 html, css를 다룰줄 아는 실력이고, js는 이제 기본기만 조금 아는 상황이라 React는 물론이고, js와 ts의 차이점 또한 모른다. mui라는 것은 처음 들어본다.
다음 게시물은 나의 사수가 가르쳐준 Typescript에 대해 적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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