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GLOG

동아리 시작!!

dev-js 2023. 10. 1. 11:29

난 이때까지 혼자 코딩을 해왔었다.
내 주전공은 신소재공학과라 내 주변에 코딩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혼자 하고있었다
평소에 프론트앤드쪽 공부를 하고있어서 요런것들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아버지가 자기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어달라고 하셔서 좋은 기회다 생각하고 혼자 만들어보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더이상의 발전이 나 혼자서 해나가기가 어려울거 같았다.
정보의 한계, 프로젝트의 부재, 커뮤니케이션의 부족 등이 있었다.

다행히 학교에 좋은 코딩 동아리가 있었다.
한 학기동안 팀원들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발표한다는 동아리 계흭이 마음에 들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좋은 프로젝트를 함께 해보면서 협업이 이루어지는 과정, 백앤드와 프론트의 연결 관계 등을 알고싶었다
면접을 볼 때 다행히 내가 혼자 만들었던 웹페이지가 큰 역할을 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와진거 같다.

앞으로의 내용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배웠던 내용, 느꼈던 점 등에 관하여 얘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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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GLOG  (0)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