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그림이 별로 없는 그냥 내가 주저리주저리 적어놓은 기억회상 이야기이다.조금 지루할 수도 있는 글일 수도 있지만내 삶의 전환점이 되는, 될 수도 있는 일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내가 처음으로 코딩을 시작했었던 이야기부터프론트엔드를 시작하고 끝내는 과정을 적어보고자 한다. 개발, 한번 시작해 볼까?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만 하더라도 프로그래밍, 개발, 코딩이 어떤 것 인지도 몰랐다.학교에 코딩을 한다던 친구의 노트북을 들여다보면 알 수 없는 영어들이 수두룩 있는 것을 보고 대체 저런 걸로 무엇을 할 수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을 했던 게 기억이 난다. 이런 내가 개발을 시작한 시기는 3년전, 2021년 겨울이었다.내 친구 중에 엄청 열심히 코딩을 공부하고 있던 컴퓨터공학과 친구가 있다.그..